1월 말에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 한동안 블로그 업데이트가 뜸했습니다. 그동안 회사일이 바빠지기도 했지만, 그 수개월 사이에 저는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었고, 그 과정이 꽤나 길고 정신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. 비록 모두가 바라는 서울 집은 아니지만,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수도권에 집을 마련했습니다. 집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거 같아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하고 글을 써 나갈 예정입니다. 추가로, 제가 집을 거래한 방식이 조금 특이한 방식이기도 해서, 이렇게도 거래할수 있구나 정보 공유 차원의 글이 되기도 할 것이에요. 주로 다루게 될 이야기는, 주택을 사기로 마음 먹은 계기 저의 임장 스토리 부동산 계약 과정 보금자리론 신청 과정 그리고 아직은 시작도 안했지..